샘 해밍턴, 쇼킹한 여권 사진..구레나룻 '깜짝'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07.11 09: 58

샘 해밍턴의 놀랄만한 여권 사진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샘 해밍턴은 지난 10일 방송된 QTV 현대인의 멘붕 백서 '어럽쇼!'에서 공항에서 발생한 멘붕 사연에 대한 대화를 나누던 도중, 모두를 경악케 할 여권 사진을 공개했다.
여권 사진 속 샘 해밍턴은 마치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케 하는 엄청난(?) 구레나룻을 선보여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엑스맨의 '울버린'과도 사뭇 비슷한 샘의 과거 모습에 사람들은 "잘생겼다"라고 칭찬을 하면서도, "못 알아보겠다"며 계속해 놀려댔다.
이와 함께 정형돈의 여권 사진도 공개됐다.
여권 속 정형돈은 경직된 인상을 지으며 째려보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기분 나쁠 때 찍은 사진이냐"고 지적을 받음과 동시에, "제주도에 가면 이런 사람들 많다. 단체로 여행 온 중국인 같다"며 끝없는 놀림을 받았다.
샘 해밍턴과 정형돈 등 '어럽쇼!' 멤버들의 경악할 만한 여권 사진을 모두 볼 수 있던 ‘어럽쇼!’는 11일 오후 3시 40분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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