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생일 맞아 4년 만에 팬미팅 열어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07.11 10: 00

배우 김강우가 4년 만에 국내 팬미팅을 가졌다.
김강우는 7월 11일 생일을 맞아 10년 동안 자신을 한결같이 응원해준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강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김강우 생일파티 및 팬미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 팬미팅은 “김강우와 팬들의 10년 이야기”를 컨셉으로 소규모 레스토랑을 대관해 진행됐다. 김강우와 팬들은 과거 작품 사진들을 함께 보며 깊은 이야기를 나눈 것은 물론 가까이에서 함께 식사를 하고, 애장품을 주고받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김강우는 참석한 모든 팬들을 세심히 챙기며 직접 사진 촬영을 제안한 것은 물론, 미니 사인회를 열어 참석자 전원에게 애정 섞인 메시지를 남겨 팬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강우는 증권가 정보지(일명 찌라시)를 소재로 연예계 뒷이야기를 다루는 영화 ‘찌라시’의 주연으로 캐스팅 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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