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개콘' 소품 먹으면 3년 동안 재수없어" 김준현은?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7.11 10: 10

개그우먼 김지민이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내부에서 오랜 시간 전해 내려오는 징크스를 공개했다.
김지민은 최근 진행된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 녹화에서 "'개콘' 녹화 당일에 소품으로 가져오는 음식을 먹으면 3년 동안 재수가 없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원효는 "하지만 김준현이 그 말을 무시하고 음식들을 다 먹어서 그 징크스는 깨졌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이정민, 조우종, 신영일 아나운서는 생방송 중에 벌어진 황당한 방송 사고를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는 12일 방송되는 '풀하우스'에서는 아나운서, 헤어디자이너, 광고인 등이 최초 공개하는 업계의 비밀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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