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권민·윤지민, 장난기 가득 웨딩화보 ‘부러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7.11 14: 27

오는 13일 결혼하는 배우 권민과 윤지민의 웨딩화보가 부러움을 유발한다.
두 사람은 11일 소속사를 통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지긋이 바라보거나 여유 있게 장난을 치는 등 행복한 감정이 자연스럽게 묻어난다.
권민과 윤지민은 2011년 연극 ‘청혼’으로 만난 후 연인관계를 발전했다. 이들은 오는 13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배우 조재윤이 맡았다. 축가는 알렉스와 일락이 부르며 부케는 김미려가 받게 된다.
권민과 윤지민은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서로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모범이 되는 커플이 되겠다. 앞으로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jmpyo@osen.co.kr
더블엠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