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데뷔 앨범 기대해 주세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07.16 11: 57

엠넷 '보이스코리아' 준우승을 차지한 가수 유성은이 OSEN과 인터뷰를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성은은 지난 15일 정오 데뷔 앨범 '비 오케이(Be OK)'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가수 행보를 걷기 시작했다. 이 곡은 팝과 록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곡으로, '보이스코리아'에서 유성은이 보였던 음색과는 다소 다르다. 올드한 느낌은 빼고 20대다운 가벼움을 더했다. 여기에 유성은의 힘있는 소울 보컬이 더해지니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 통쾌해지는 노래가 탄생했다.
가수로서의 삶을 시작한 유성은은 지금의 꿈을 야무지게 키워갈 생각이다. 항상 자신을 위해 조언해주는 백지영과 어릴적부터 롤모델이었던 비욘세처럼 성장하고 싶단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누구나 처음부터 다 잘 할 수는 없듯 저 역시 부족한 부분을 꾸준히 연습해서 완벽하게 선보이고 싶어요. 백지영 코치님처럼 가창력을 인정받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 또 비욘세처럼 퍼포먼스로 인정받는 여가수도 제 꿈이에요."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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