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이례적 대규모 시사회..통큰 자신감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07.11 17: 10

'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의 봉준호 감독 작품으로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틸다 스윈튼 등 세계적인 배우들이 출연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설국열차'가 대규모 프로모션 시사회를 진행하여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8월 1일 전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연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설국열'>가 영화의 스케일만큼 규모감 있는 초대형 프로모션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7월 23일 CJ ONE 회원을 대상으로 총 2,000석 규모로 진행되는 ‘ONE INVITATION - 전 세계 최초 시사회’는 개봉을 향해 본격적으로 엔진을 가동하기 시작한 '설국열차'의 실체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는 점에서 예비 관객들에게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지난 1월1일 탑승 프로모션을 통해 선발된 '설국열차' 서포터즈 탑승객 중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탑승객 시사회’도 동시에 개최돼 개봉 전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2013년 최고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설국열차'는 규모부터 남다른 초대형 시사회 이벤트를 통해 전세계 최초 개봉하는 한국에서 열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의 멈출 수 없는 반란을 담은 영화 '설국열차'는 8월 1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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