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CF만 벌써 12개..광고 러브콜 쏟아져..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7.11 17: 54

가수 로이킴이 데뷔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음에도 CF만 12개를 찍고 현재도 계속해서 광고 러브콜을 받고 있는 중이다.
로이킴은 현재까지 카드, 과자, 의류, 자동차, 유제품, 화장품, 렌즈 등 거의 모든 장르의 CF를 섭렵했다. 더불어 소속사에 따르면 로이킴은 현재까지도 많은 곳에서 CF 섭외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어 협의 중이다.
로이킴의 이같은 광고 모델 발탁은 호감가는 이미지와 신뢰감을 주는 모습이 큰 몫을 하고 있다는 평이다. 그는 지난해 엠넷 '슈퍼스타K4'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적으로 얼굴을 알렸고, 당시 음악성과 더불어 잘생긴 외모로 단시간에 큰 팬덤을 구성했다.

또 조지타운 대학교를 재학 중인 로이킴은 '엄친아' 이미지로 올바른 이미지가 강해 남녀노소의 대중에게 골고루 어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로이킴은 지난달 25일 '봄봄봄'에 이어 첫 번째 정규 엘범 '러브러브러브(Love love love)'를 발매했는데, 그는 이번 앨범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며 음악적으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이같은 로이킴의 팔색조같은 매력은 기업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이미지이기도 하다.
한편 로이킴은 '러브러브러브'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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