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차화준, LG 상대로 데뷔 첫 홈런 달성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3.07.11 20: 36

NC 내야수 차화준이 프로 데뷔 첫 홈런을 터뜨렸다.
차화준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시즌 11차전에 7번 타자겸 2루수로 선발 출장, 8회초 정현욱을 상대로 초구 143km 투심 패스트볼에 우월 솔로포를 날렸다.
이로써 차화준은 프로 데뷔 후 49번째 경기서 홈런을 기록했다. 한편 NC는 8회초 LG에 2-4로 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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