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놀란 슛, "컴퓨터 게임에서나 가능한 중장거리포"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07.11 22: 07

[OSEN=이슈팀] ‘본인도 놀란 슛’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본인도 놀란 슛’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본인도 놀란 슛’ 영상의 주인공은 콜롬비아 국가대표 프레디 구아린(28, 인터밀란). 영상에는 구아린이 포르투갈 리그 FC 포르투에서 뛰던 시절의 모습이 나온다.

동료의 패스를 받은 구아린은 약 40m의 먼거리에서 중장거리 슈팅을 날렸고, 상대 골문 구석을 시원스레 갈랐다. 환상적인 골을 터트린 구아린은 본인도 믿기지 않는 듯한 표정을 지어보여 눈길을 끈다.
‘본인도 놀란 슛’을 접한 네티즌들은 “본인도 놀란 슛, 정말 대박이다”, “본인도 놀란 슛, 구아린 지금도 잘하나?”, “본인도 놀란 슛, 중거리 슈팅의 정석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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