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복싱 국가대표답게 굳은 살과 네일아트를 받지 않은 손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11일 방송된 MBC 토크쇼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고된 훈련을 이야기했다. 이 과정에서 강호동은 “여배우인데 네일아트를 받지 않은 여배우를 처음 본다”고 놀라워했다.
강호동은 이시영에게 양해를 구한 후 그의 손을 잡아 공개했다. 이시영의 손은 고된 훈련으로 인해 굳은 살이 박혀 있었고 네일아트를 받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는 당일 녹화 전에 훈련을 받다가 부상을 당한 그의 손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은 또 자신의 본명이 이은래였고 연기자 데뷔 전 개명을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시영은 연기 활동 외에도 인천시청에 입단, 복싱 국가대표로 활동 중이다. 그는 최근 영화 ‘더 웹툰: 예고 살인’을 통해 공포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 이시영은 이날 ‘나를 사람들이 강한 여자로 본다’는 고민거리를 가지고 ‘무릎팍도사’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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