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WENN 특약] 올해 66세인 할리우드 톱스타 수잔 서랜든이 과감한 노브라 패션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파파라치 촬영 사진이 뒤늦게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서랜든은 블랙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한 행사에 참석, 대담한 노브라 패션으로 60대 나이에도 시들지 않은 글래머 몸매를 유감없이 뽐냈다.
지난 1970년 영화 '죠'로 데뷔한 이래 숱한 화제작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의 대표적 연기파 톱스타로 자리를 굳힌 서랜든은 '쇼생크 탈출'의 팀 로빈슨과 23년동안 잉꼬부부로 살다가 이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혼 후 무려 32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공개 데이트를 즐겨 구설수에 오르는 파격을 과시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지나 데이비스와 투톱으로 나선 '델마와 루이'를 비롯해 '스텝맘' '와일드 클럽' '스피드 레이서' '쉘 위 댄스' 등 히트작을 남기며 많은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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