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올라누스' 대작 온다, 007과 300의 만남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7.12 11: 06

[OSEN=방송연예팀] 7월 11일 개봉을 앞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수입:(주)조이앤컨텐츠그룹 / 배급:(주)팝 파트너스)을 통해 제라드 버틀러와 레이프 파인즈가 만났다! 코리올라누스의 영원한 숙적으로 돌아온 제라드 버틀러와 로마 제국의 가장 용감한 장군 코리올라누스로 분한 레이프 파인즈 등 최고의 작품에서 펼쳐온 명품 배우들의 만남은 큰 화제를 모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은 전쟁에서 공을 세웠지만 배신자로 낙인 찍혀 추방된 코리올라누스 장군이 로마의 적 아우피디우스와 연합하여 자신의 모국에 복수를 모색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 세계 최고의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동명작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영화로 기대와 신뢰도가 입증되고 레이프 파인즈의 감독 첫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화려한 볼거리가 조화를 이뤄 뜨거운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은 연기파 배우들의 명품조합으로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확신을 더한다. 제라드 버틀러와 레이프 파인즈의 대립연기만으로도 많은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제시카 차스테인까지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장엄한 이야기를 훌륭한 연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으로 최고의 액션 배우로 입지를 굳힌 제라드 버틀러는 영웅적이며 동정심 많은 전사이자 코리올라누스의 숙적으로 연기의 정수를 펼친다. 그는 그 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연극식 영화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임은 물론 레이프 파인즈와의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스크린을 압도할 것이다.
또한, 명불허전 최고의 연기파 배우 레이프 파인즈가 음울하며 남성적인 전사이자 비극적 인물 코리올라누스를 열연함과 동시에 메가폰을 잡아 원작과 현대식의 조합으로 한층 발전된 시너지와 함께 사실감 넘치는 이야기를 선보인다.
최고의 명품배우들은 장기적인 분쟁이 일어나고 있는 공화국을 배경으로 권력과 명예를 위한 무모한 전쟁은 물론 두 장군의 대립과 비장미 넘치는 모습은 러닝타임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최고의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게 할 것이다.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배우들답게 실제상황을 연상케 하는 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으로 몰입감과 긴장감을 상승시킬 은 7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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