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설' 이유비·구원 양측 "사귄 적도 없다..황당"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7.12 15: 28

배우 이유비와 구원 양측이 결별설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다.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 관계자는 12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이 사귄 적이 없다. 사귄 적도 없는 상황에서 왜 결별설이 났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구원의 소속사 나무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신인 배우끼리 자주 만나는 자리는 있었지만 사귄 적은 없다. 그동안 의혹을 제기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항상 아니라고 답했다. 왜 갑자기 보도가 나온 건지 이해할 수 없다"며 결별설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유비와 구원이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했으며 지난 6월 결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빡빡한 스케줄 때문에 자연스레 사이가 소원해져 결국 이별하게 됐다.
한편 이유비는 지난달 종영한 MBC 드라마 '구가의 서' 종영 후 휴식 중이며, 구원은 kBS 2TV 수목드라마 '칼과 꽃'에서 호태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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