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 측이 오는 10월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조진웅 소속사 측은 12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조진웅이 오는 10월 결혼한다는 소식은 잘못된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재 조진웅은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와 '무덤까지 간다' 촬영 스케줄이 잡혀 있다. 때문에 아직까지 결혼식 일정에 대해선 정해진 것은 없다"며 "하지만 올해 안에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노력중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조진웅이 7년간 교제해온 연인과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때문에 영화 스태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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