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존박, 러블리+로맨틱 가이 변신,,'달달'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7.12 18: 45

가수 존박이 러블리하고 로맨틱한 남자로 변신했다.
존박은 1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베이비'의 무대를 선보였다. 밴드와 함께 무대에 오른 존박은 흰색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 내추럴한 룩으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중저음의 달콤한 보이스를 가진 그는 사랑에 빠진 채 허덕이는 남자의 혼잣말을 표현하는 듯한 노랫말을 소화하며 감성 지수를 높였다.

한편 ‘베이비’는 지난 3일 공개된 첫 정규앨범 ‘이너 차일드(INNER CHILD)’에 실린 타이틀곡으로 펑키함과 모던함이 혼재된 레트로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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