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에일리, 부상에도 완벽 퍼포먼스..'섹시 디바'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7.12 19: 05

가수 에일리가 발목 인대 부상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에일리는 1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노노노(NO NO NO)', '유앤아이(U&I)'를 차례로 열창했다.
타이틀 곡 인 '유앤아이'는 파워풀한 보컬과 함께 격렬한 안무가 더해진 댄스곡. 에일리는 '뮤직뱅크' 리허설 당시 지난 10일 입은 발목 부상으로 통증을 호소했으나 생방송 무대에서는 한치의 흔들림 없이 완벽하게 무대를 소화했다. 특히 그는 요염한 표정과 제스처로 섹시 디바로서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에 앞서 선보인 '노노노'에서는 밴드 연주에 맞춰서 깊이 있는 가창력을 자랑하며 '유앤아이'와는 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한편 에일리는 이날 정오 두번째 미니앨범 '에이스 돌 하우스'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 곡은 신사동 호랭이가 작곡한 '유앤아이(U&I), 강렬한 브라스와 에일리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펑키한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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