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팰컨스 '래퍼드' 복한규, '롤챔스, 파이팅 하자'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7.12 19: 41

지난 시즌 전 좌석 지정 유료좌석제를 만원 관중으로 성료하며 e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쓴 '롤챔스' 서머시즌이 지난 3일 개막했다. 12일 오후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2013 핫식스 LOL 더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서머' MVP 오존과 진에어 팰컨스의 A조 경기가 열렸다.
진에어 탄생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 진에어 조현민 전무가 진에어 팰컨스와 진에어 스텔스 응원차 '롤챔스' 경기장을 방문했다. 1세트 시작 직전 '래퍼드' 복한규가 동료들과 파이팅을 다짐하고 있다.
한편 '롤챔스' 서머시즌 전 경기는 네이버 스포츠, 온게임넷과 티빙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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