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이 전격 폭로한 전현무의 술버릇은?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3.07.12 21: 53

[OSEN=이슈팀]조우종이 1년 후배 전현무의  술버릇을 전격 폭로했다. 
7월 12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회식은 업무의 연장 VS 회식은 개인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열띤 입담이 자랑이 벌어졌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회식을 하면 1년 후배 전현무를 항상 챙겨야 했다. 전현무를 챙기기가 귀찮았지만 나한테 챙기라고 했다. 그러던 어느날 술자리에서 전현무가 사라졌다. 주변을 샅샅이 뒤졌지만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조우종은 "아무리 찾아도 없어 옆방에 갔는데"다른 회사 회식하는 남자 사원 틈에서 숙면 중이더라. 남자 사원들 밖에 없는데 어찌나 곤히 자던지"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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