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병만, 야크카라반 물물교환 성공 '흥정의 달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7.12 22: 51

김병만이 흥정의 달인으로 거듭났다.
1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야크카라반을 떠난 김병만과 김혜성이 티베트 상인과 물물교환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야크카라반을 떠난 김병만과 김혜성은 핀조 가족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획득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티베트 상인은 김병만이 제시한 곡식 2자루가 아닌 4자루를 원했고, 물물교환이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기지를 발휘한 김병만은 결국 서로 원하는 물품을 획득하며 물물교환에 성공했다. 김병만이 정준이 놓고 간 바지와 물병, 그리고 노우진의 우의 등을 새롭게 제시했던 것.
결국 티베트 상인은 정준의 파란색 바지에 관심을 보였고, 김병만은 원하는 물품을 획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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