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시청률 상승에도 경쟁 프로들에 밀려 꼴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7.13 08: 29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경쟁 프로그램에 밀려 동시간대 꼴찌를 면치 못하고 있다.
1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2일 밤 방송된 '땡큐'는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4.2%)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
하지만 '땡큐'는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가 9.0%의 시청률로 1위,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가 8.6%로 2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한편 이날 '땡큐'에는 MC 차인표의 아내인 배우 신애라가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 신애라는 개그우먼 김지선, 방송인 붐, 배우 강경헌과 함께 서울 모처로 여행을 떠나 생활고로 힘들었던 과거와 그만의 특별한 자녀교육법 등에 대해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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