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올리는 권민-윤지민, '수줍은 발걸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3.07.13 14: 59

백년가약을 맺는 배우 권민과 윤지민이 13일 오후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권민과 윤지민은 2011년 연극 '청혼' 으로 만난 후 연인관계를 발전했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배우 조재윤이 맡았다. 축가는 알렉스와 일락이 부르며 부케는 김미려가 받게 된다.
권민과 윤지민은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서로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모범이 되는 커플이 되겠다. 앞으로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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