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파워풀한 보컬과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섹시디바의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에일리는 13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노노노(NO NO NO)’와 ‘유앤아이(U&I)’를 차례로 열창했다. 그는 타이틀 곡인 ‘유앤아이’를 부르며 파워풀한 보컬과 함께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실력을 뽐냈다. 화려한 조명 속에 댄서 10여 명과 호흡을 맞추며 꽉찬 무대를 만들었다.
특히 에일리는 지난 10일 입은 발목 부상을 입었음에도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었다. 그는 요염한 표정과 제스처로 매력을 더했다.

에일리는 ‘유앤아이’에 앞서 선보인 ‘노노노’에서는 밴드 연주에 맞춰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12일 정오 두번째 미니앨범 '에이스 돌 하우스'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 곡인 ‘유앤아이’는 신사동 호랭이가 작곡했으며 강렬한 브라스와 에일리의 파워풀한 가창력을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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