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여신’의 김지훈이 3단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김지훈은 SBS 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 에서 방송 4회 만에 ‘강태욱’ 캐릭터에 완벽 빙의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 김지훈은 모든걸 다 가진 재벌 2세 검사 ‘강태욱’ 역할로 평소 진지한 모습뿐만 까칠한 매력과 따뜻함 등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평소에는 부드러운 강태욱이 되었다가도 어느 순간에는 분노하는 까칠한 모습 등 극중 하나의 모습이 아닌 다양한 얼굴의 매력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 것.
방송 관계자는 ”김지훈은 남다른 열정으로 이번 재벌남 역할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고 매 장면을 놀라운 집중력과 감정연기로 완성해 냈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의 여신'은 13일 방송될 5회부터 주인공들의 감정이 폭발하며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칠 것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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