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 '아쉽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07.13 21: 13

성남과 포항이 난타전을 벌일 끝에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성남 일화와 포항 스틸러스는 13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3 18라운드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성남은 홈 6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포항은 원정 4경기 연속 경기당 2실점을 기록하며 주춤했다.
경기후 포항 황선홍 감독이 성남 안익수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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