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집 공개 등 알찬 '땡큐' 여행에 시청자 호평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7.13 21: 19

[OSEN=방송연예팀] 붐 집 공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붐은 12일 밤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해 신애라, 개그우먼 김지선, 방송인 붐, 배우 강경헌 등과 함께 서울 모처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셀프 카메라로 자기 집을 소개한 것. 붐 집 공개는 주요 포탈사이트에서 인기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 클릭을 유도하는 중이다.
붐 집 공개에서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 건 집 안 곳곳을 장식한 화분들이다. 실내 분위기를 아늑하고 차분하게 만드는 화분 장식이 붐 집 공개의 키 포인트가 된 것. 이에 네티즌들은 "붐 집 공개를 보고 그 잘사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 "붐 집 공개에 부러울 따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붐은 집 공개를 하면서 자신의 주위에 김태희 소지섭 빅뱅 탑 한효주 신민아 등 톱스타들이 이웃사촌으로 산다고 말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배우 신애라가 붐 집 공개에 이어 부동산 재벌설에 대해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신애라는 부동산 재벌설에 대해 "운이 좋았을 뿐"이라며 "임대료를 절반만 받는다는 기사가 났는데 아니다.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살 길 바라며 고른 곳이 운 좋게 팔 때는 이익이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애라는 "사기 힘들었던 땅도 운이 좋게 살 수 있었다"며 "차인표 씨는 모든 것이 완벽하게 마련된 상태에서 진행하길 바라는데 나는 대출을 조금 받아서라도 그냥 산다. 다행히 나를 잘 믿어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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