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WENN 특약] 10년 전 그녀는 어땠을까. 세계적인 수퍼모델 출신 톱스타 엘리자베스 헐리가 10년전 영국 런던의 한 록 페스티벌에 참석, 몰려드는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다 파파라치 카메라에 가슴 노출 굴욕을 드러낸 사진이 뒤늦게 공개됐다. 헐리는 최근 엘튼 존 생일 파티에 모습을 드러내며 여전한 미모와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모았다. 휴 그랜트의 전 애인으로도 유명한 헐리는 깊게 파인 드레스 패션으로 세계 톱클래스 원조 수퍼모델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헐리는 수 년 전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휴 그랜트는 내게 언제나 일순위인 친구다. 내 집에 그의 전용 객실이 있을 정도”라며 “종합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도 가장 좋은 친구가 그랜트”라고 밝힌 바 있다. osensta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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