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 점프' 김진욱, "희관이가 대단한 피칭했다"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3.07.13 21: 40

"선발 희관이가 대단한 피칭을 했다".
두산이 13일 잠실 KIA 경기에서 선발 유희관의 8이닝 무실점 역투와 김현수의 3점 홈런 등 장단 17안타를 몰아쳐 9-2로 승리했다. KIA를 6위로 끌어내리고 5위로 점프했다.
경기후 김진욱 두산 감독은 "선발 희관이가 대단한 피칭을 했고 타자들도 집중력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선동렬 KIA 감독은 "경기초반 선취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게 아쉬웠고 집중력이 떨어진 경기였다"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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