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폭풍성장, 도자기 공예는 내 운명?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7.13 22: 12

[OSEN=방송연예팀]아역 배우 김지민이 도자기 공예를 하고 있는 폭풍성장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지민은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에서 진지희(어린정이 역)의 친구인 어린 화령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아역배우.
그는 공교롭게도 도자기 공방에서 찍힌 어릴 적 모습이 현재의 모습과 흥미로운 대조를 이뤄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김지민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https://www.facebook.com/jypnation) 공개된 사진은 김지민의 만 4살 때 공방을 찾아 도자기 공예를 하는모습과 현재 만 13세로 ‘불의 여신 정이’의 화령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공방에서 연습하는 모습, 그리고 ‘불의 여신 정이’ 속 도자기를 빗고 있는 화령 모습으로 구성돼, 그의 폭풍성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자신보다 큰 도자기를 고사리 손으로 만들며 집중하고 있는 4살 김지민의 사랑스럽고 예쁜 얼굴과자라면서 여성스러움을 더하며 더욱 예뻐진 김지민의 모습은 아역배우의“잘 자란 예”를 보여주며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지민은 2008년 MBC ‘달콤한 인생’으로데뷔, KBS ‘전설의 고향’, SBS ‘폼나게 살거야’, KBS ‘삼생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수많은 광고를 통해 아역계의 광고퀸으로도 불리고 있다. 또한,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폭넓은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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