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섹션’ 이색 첫 인사 “섹시한 매력 채울 것”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7.14 15: 49

방송인 서유리가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서유리는 14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새로운 리포터로 인사를 한 후 “이 프로그램이 섹시함이 부족했다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또 다른 여성 리포터 박슬기가 발끈하자 “박슬기 씨의 초조한 마음 이해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유리는 “앞으로 부족했던 섹시함 채우겠다. 즐겁고 유쾌한 리포터로 나서겠다”고 각오를 불태웠다. 서유리는 tvN ‘SNL 코리아’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과시하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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