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애프터스쿨, '첫사랑' 폴댄스 없이도 섹시무대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7.14 15: 53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인기가요'에서 폴댄스 없이도 섹시한 '첫사랑' 무대를 연출했다.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애프터스쿨은 2013년 선보인 신곡 '첫사랑'으로 상반기 결산 무대를 꾸몄다.
특히 애프터스쿨은 그간 선보였던 기예에 가까운 폴댄스를 제외하고 의자를 이용한 안무만으로도 섹시함을 연출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핫팬츠를 입은 멤버들은 골반댄스로 농염함을 더했다.

'첫사랑'은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애프터스쿨의 퍼포먼스와 어우러진 가슴 시린 첫사랑에 대한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2013년 상반기 결산으로 진행됐으며 이효리, 샤이니, 2NE1, 씨엔블루, 케이윌, 인피니트, 포미닛, 애프터스쿨, 씨스타, B1A4, 걸스데이, 엑소, 배치기, 허각&정은지, 이하이, 빅스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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