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 코리 몬테이스, 호텔서 숨진 채 발견 '부검 예정'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7.14 16: 15

미국 인기 드라마 '글리(Glee)'에 출연 중이던 배우 코리 몬테이스가 사망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는 이날 캐나다 밴쿠버의 페어몬트 퍼시픽림 호텔에서 코리 몬테이스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타살의 흔적은 없었으며, 이에 따라 월요일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코리 몬테이스는 약물 남용으로 고통 받다가 이 사실을 밝히고 스스로 입원해 화제를 모으기도 한 인물이다. 
'글리'에서는 핀 퍼드슨 역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sunha@osen.co.kr
< 사진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