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이 ‘일밤-진짜사나이’ 출연 중인 멤버들과 노래방에 가서 군가를 불렀다고 털어놨다.
류수영은 14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진짜사나이’ 멤버들과 회식을 가졌다고 설명한 후 “간단하게 맥주를 마신 후 노래방에 갔다”고 회상했다.
그는 “기껏 노래방에 가서 군가를 불렀다”고 씁쓸한 감정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류수영은 함께 연기를 하고 싶은 여자 연기자로 소이현을 꼽았다. 또한 그는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30대 후반 전에 가고 싶다”고 밝혔다.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