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윤후, 지아 위해 돌 던지기 묘기 "이 정도는 기본이야"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7.14 17: 23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송종국의 딸 지아를 찾아 돌 던지기 묘기(?)를 선보였다.
윤후는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제일 좋아하는 동생 지아의 텐트에 찾아가 똑똑똑 텐트 문을 두드렸다.
이어 윤후는 지아가 나오자 "어머 지아씨네요"라며 특유의 어휘력을 발휘하더니, "나 돌 던지는 거 봐"라며 계곡물에 돌을 던지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지아는 "우와"라며 감탄사를 내뱉었고, 후는 "잘던져?"라고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되물은 후  또 해보라는 지아의 요구에 "이 정도는 기본이야"라며 돌 던지기를 한 번 더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 속 다섯 명의 아빠(윤민수, 성동일, 이종혁, 김성주, 송종국)와 그 아이들은 지난 주에 이어 경남 거창국 북상면 월성리 '월성계곡'에서 캠핑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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