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솔비母 "딸, 남친 싫어 유학간다 거짓말"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7.14 17: 35

가수 솔비의 어머니가 딸이 과거 남자친구와 헤어지기 위해 거짓말을 했던 사실을 폭로했다.
솔비의 어머니는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마'에서 "딸이 마음에 안드는 친구를 떼내기 위해 캐나다에 유학간다고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솔비는 엄마의 이 같은 폭로에 "거짓말도 손발이 맞아야 하는데 엄마가 그 앞에서 나에게 '너 유학가?' 했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 밖에도 이날 솔비는 엄마의 모진 말에 과거 남자친구와 헤어졌던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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