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주원, 납량 미션에 3단 경악 '폭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7.14 18: 43

주원이 어두운 토굴에서 펼쳐진 미션에 화들짝 놀라며 반전의 모습을 보였다.
주원은 14일 오후 6시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2'에 출연,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에서 올드보이 스카우트 여름 캠프를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어두운 토굴에 들어가 숨겨진 글을 찾고, 퀴즈를 맞춘 팀이 야영 도구를 얻는 미션을 수행했다.

주원은 이 과정에서 납량 특집에 버금가는 어두운 토굴에서 3단으로 놀라며 웃음을 안겼다. 주원은 등장부터 겁에 질린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서 있는 가면에 화들짝 놀라며 고함을 질러 웃음을 선사했다.
주원은 무서움에 온 몸이 경직되는가 하면, 입을 막은 채 혼자 중얼 거려 반전의 모습을 안겼다. 결국 주원은 아무런 힌트도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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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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