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 NC전 4회 교체…단순 타박상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07.14 19: 13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정훈(26)이 경기 도중 교체됐다.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한 정훈은 1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4회 수비 때 박준서로 교체됐다.
롯데 관계자는 “정훈이 3회 타석 파울 타구 때 왼쪽 정강이 안쪽 부분에 단순 타박상을 입었다”며 “현재 얼음 찜질을 받고 있고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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