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미가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홍보대사로 나섰다.
15일 고은미 소속사 싸이더스HQ 공식 미투데이에는 “성진그룹의 시크한 맏며느리 박은정으로 열연중인 고은미 씨의 우아한 현장 직찍을 공개합니다! 세련된 외모와 우월한 몸매까지 다 갖춘 그녀가 부럽네요. 오늘 밤 10시 5회도 본방 사수 부탁 드려요”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15일 방송되는 5회 대본을 들고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고은미는 재벌가 맏며느리다운 포스와 함께 도시적인 스타일링으로 재벌녀 패션을 완성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블랙 미니 원피스에 시스루 블라우스를 매치, 루즈한 펄 네크리스를 포인트 액세서리로 택해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은미 씨 정말 시크한 재벌녀 답네요”, “고은미도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동안 외모 부러워요”, “역시 우월한 비주얼! 극중 재벌가 맏며느리 역 정말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은미는 극 중 성진그룹 최동성(박근형 분) 회장의 맏며느리 박은정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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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더스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