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에 부쩍 관심이 높아진 20대 한국 남성을 위한 면도기가 출시됐다. 필립스전자는 신제품 20대 한국남자를 위한 신제품 '영킷(Young kit)'을 한국에 세계 최초로 출시하고, 배우 유아인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필립스 ‘영킷(Young Kit)’은 면도로 인한 상처, 과잉 피지, 모공 확장 등 많은 남자들이 가지고 있는 피부관리 고민을 반영해 출시한 제품이다. 면도기 본체에 면도기 헤드와 페이셜 클렌징 브러쉬 헤드를 필요에 따라 간편하게 교체해 사용할 수 있는 투인원(2-in-1)이 특징이다.
필립스는 유아인이 스타일리시하고 매력 있는 외모 외에도 의식 있는 배우로서 젊은 남성들이 닮고 싶은 남성상이라는 점이 필립스 ‘영킷(Young Kit)’ 모델로 발탁하게 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젊은 남성 연예인에 비해, 남성적인 이미지를 보유하면서도 깨끗한 피부의 소유자인 것도 큰 장점으로 부각됐다.

유아인은 지면과 영상 광고 촬영을 통해 필립스 ‘영킷’의 대표 얼굴로 활동할 예정이다. 오는 8월엔 소비자들과 함께 하는 오프라인 이벤트와 함께 필립스 그루밍에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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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