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만 아는 아픔, 보기만 해도 '욱신욱신'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3.07.15 15: 48

[OSEN=이슈팀] 여자들만 아는 아픔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여자들만 아는 아픔'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여성의 손바닥 위에 있는 노란색 고무줄이 보인다.
특히 이 고무줄에는 머리카락 뭉치가 꼬여 있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한다. 이는아마도 묶은 머리를 푸는 과정에서 뒤엉킨 머리카락이 끊어지거나 뽑힌 것으로 예상된다.

네티즌들은 "여자들만 아는 아픔, 사진만 봐도 고통이 느껴져", "정말 남자들은 저 고통 모른다", "아플 줄 알면서도 머리끈이 없으면 고무줄로 묶을 수밖에 없다", "노란 고무줄 은근히 무기로 쓸 수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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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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