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강타 “H.O.T 시절, 자랑 밖에 할 게 없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7.15 20: 04

가수 강타가 H.O.T 활동 때 큰 인기를 누렸기 때문에 자랑 밖에 할 게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타는 15일 방송된 tvN 토크쇼 ‘택시’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H.O.T의 이야기를 다뤘던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 대해 “화려했던 시절을 보고 나면 감성적이 될까봐 시청을 피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토니안 형 이야기가 대부분이라서 내 이야기 안 나와서 기분이 나쁜 것도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한 후 “사실 나는 H.O.T 시절의 이야기로 추억을 먹고 살고 싶다. 추억에 젖어 살고 싶지 않다. 나는 미래 지향적인 사람”이라고 H.O.T 시절의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해 운을 뗐다.

그는 “H.O.T 시절 이야기는 자랑 밖에 할 게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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