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강타 “여친 어린 토니안 부럽지만, 나이차 많은 것은 싫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7.15 20: 13

가수 강타가 H.O.T 멤버로 같이 활동했던 토니안이 16살 연하의 여자친구인 걸스데이 혜리와 교제하는 것에 대해 부럽지만 많은 나이 차이는 싫다고 했다.
강타는 15일 방송된 tvN 토크쇼 ‘택시’에서 “여자친구가 어린 토니안 형이 부럽지 않다는 것은 거짓말일 것”이라면서 “하지만 나는 여자친구와 대화가 통했으면 좋겠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은 좋지 않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는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하고 싶다. 그런데 지금은 하고 싶은 일이 많다. 그래도 38살이 되기 전에는 하고 싶다. 그때 되면 하고 싶은 일을 다했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강타는 노총각인 신승훈에 대해 “사실 걱정이다. 그리고 동시에 나도 저렇게 되지는 말자는 생각을 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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