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는 아빠의 비극, 커도 너무 크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3.07.15 22: 41

[OSEN=이슈팀] 사진 찍는 아빠의 비극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진 찍는 아빠의 비극' 제목으로 사연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연은 내일 당장 가족사진이 필요한 아빠가 가족 모두가 나온 사진을 찾지 못해 아들 친구가 함께 찍힌 사진에 자신의 얼굴만 끼워넣어 합성사진을 만든 내용이다.

사진에는 다정한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아빠의 머리가 너무 커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글 게시자는 아이 과제 때문에 가족사진을 찾아보다가 급하게 아빠 얼굴과 아이 친구의 몸을 합성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찍는 아빠의 비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 찍는 아빠의 비극, 슬퍼요. 웃긴데", "사진 찍는 아빠의 비극 진짜 안쓰럽다", "사진 찍는 아빠의 비극, 깜짝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hot@osen.co.kr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