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김성령 “주인공 욕심 없어졌다” 루머 해명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7.15 23: 55

배우 김성령이 주인공 아니면 작품에 출연하지 않는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김성령은 15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 프로그램 출연 후 주인공 아니면 작품에 출연하지 않는다는 소문에 대해 “아니다. 오해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요즘에 섭외 전화를 하시는 분들이 첫마디가 역할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주인공이라고 한다”면서 “방송 출연 후 오히려 주인공에 대한 욕심이 없어졌다. 내가 힐링을 받았다”고 오해를 불식시켰다.

한편 ‘힐링캠프’는 2011년 7월 18일 첫 방송 된 후 이날 100회를 맞았다. 이경규, 김제동, 한혜진이 진행한 이 토크쇼는 국내 톱스타들은 물론이고 사회 저명인사들이 발길을 찾으며 대표적인 인기 토크쇼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100회 특집 ‘힐링 동창회’는 김성령, 법륜스님, 유준상, 고창석, 윤도현, 백종원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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