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방용국-힘찬, '허리케인'급 슈트 매력 폭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7.16 09: 05

아이돌그룹 B.A.P(비에이피)의 방용국과 힘찬이 남성미 넘치는 슈트 패션으로 '허리케인'급 매력을 폭발시켰다.
16일 B.A.P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7일 세 번째 미니앨범의 두 번째 타이틀곡 ‘허리케인(Hurricane)’ 공개를 앞두고 카리스마 맏형라인 방용국과 힘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에서 리더 방용국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야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유리창을 배경으로 화이트와 블랙으로 대비되는 슈트를 착용, 화려한 도시 남자의 이미지를 뽐냈다.

힘찬 역시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를 이룬 정장에 볼드한 느낌의 액세서리로 한껏 멋을 냈다. 그는 특유의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남성미를 드러냈다.
한편 '허리케인'은 B.A.P의 첫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노 멀씨(NO MERCY)’의 작곡가 전다운, 마르코가 공동 프로듀싱했으며 방용국이 작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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