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데이먼, '엘리시움'으로 온다 '디스토피아 미래는?'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7.16 10: 11

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이 영화 ‘엘리시움’(닐 블롬캠프 감독)을 통해 디스토피아 미래를 들고 온다.
수입배급사인 소니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는 맷 데이먼을 내세워 강렬한 이미지를 심은 영화의 메인 포스터를 16일 공개했다. 
‘엘리시움’은 2154년 지구에 사는 맥스가 자신의 생존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선택받은 1%의 세상 엘리시움에 침임하면서 벌어지는 생존 전쟁을 그린 영화다.

맷 데이먼은 이번 영화에서 자신의 생존과 인류의 미래를 걸고 우주에서 경비가 가장 삼엄한 엘리시움에 침투해야 하는 주인공 맥스로 분해 메인 포스터 전면을 장식했다.
영화에는 맷 데이먼 외에 할리우드 지성파 배우 조디 포스터와 샬토 코플리 등이 출연한다. 국내에는 8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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