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나인뮤지스의 얼굴담당멤버 민하가 늘씬한 외모를 자랑했다.
민하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실 부산촬영 끝나고 1박2일 저끝표랑 부산여행했지롱~~~* 우린 서울에 그렇게 비폭탄이 내리는 줄 몰랐지 뭐람\(~_~)”이란 글과 함께 해운대에서 올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민하는 초록색 원피스를 입고 8등신의 눈부신 각선미를 한껏 뽐내고 있다. 선글라스를 끼고 피서를 만끽하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준다. 사진을 올렸던 당시 서울은 물폭탄을 맞고 있었다. 하지만 화창한 날씨의 부산은 무더위가 한창이었다.

이어 민하는 “오랜 장마끝에 무더위가 다시 찾아왔네요~ 마인 여러분 올해 여름 휴가는 어디에서 보낼 예정인가요!? 부산 해운대에서 나인뮤지스 민하&혜미 사진 한컷^^”이라는 글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민하는 멤버 혜미와 다정한 투샷을 찍었다. 미녀들이 출동한 해운대는 여러 명의 피서객들이 몰려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시원해보이네요~”, “저도 나인뮤지스와 피서 가고 싶어요”, “해운대 절경이 미모에 묻히네요”라며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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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