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소녀시대 리더 태연의 수수한 여행모습이 화제다.
태연은 16일 자신의 SNS에 “학교정문앞에서. #또 가고싶다 #Hogwart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호그와트는 영화 ‘해리 포터’에서 마법학교를 뜻하는 지명으로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 태연은 영화촬영지를 방문해서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에서 태연은 화장기가 없는 민낯에 투명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카메라를 보고 ‘브이’자 포즈를 취한 태연은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외국인보다 태연 언니가 더 하얗게 보인다”, “백설기 같은 언니”, “나도 따라가고 싶다”며 태연을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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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