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2NE1 런닝맨 목격담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 최근 2년만에 컴백해 인기리에 활동중인 2NE1 런닝맨 목격담은 어떤 이유에서 나온 것일까.
실제로 2NE1은 SBS 인기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 최근 모처에서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공개된 야외에서 촬영을 하는 런닝맨의 특성상 녹화 과정이 일반에 노출됐고 2NE1 런닝맨 목격담의 배경이 됐다.
'런닝맨' 제작진은 지난 16일 2NE1 멤버들이 서울에서 런닝맨 촬영중인 사실을 확인한 바 있다. 2NE1 런닝맨 목격담은 인터넷 유언비어가 아니라 진실로 밝혀진 것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2NE1 런닝맨 목격담 정말 생생한 정보였다' '2NE1이 드디어 런닝맨에 뜨는구나. 정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NE1은 그동안 KBS 2TV '승승장구', SBS '강심장',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등 토크쇼 형식의 예능에 출연한 바 있지만 본격적으로 몸을 쓰는 예능에는 처음 출연하는 것이라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2NE1은 신곡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 주 SBS '인기가요'에서 씨엘의 솔로무대와 완전체 2NE1의 무대를 오가며 카리스마와 깜찍함을 동시에 선보였다.
14일 2013년 상반기 결산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씨엘은 솔로로 첫 출격해 상반기 가요계를 핫하게 만들었던 솔로곡 '나쁜기집애'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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