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커플링, "그래봤자 족쇄라는..."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07.17 10: 49

[OSEN=이슈팀] 특이한 커플링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특이한 커플링'이란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랐다. 흥미로운 것은 기존에 떠올리는 커플링 형태가 아니라는 것. 랜선과 랜선을 꼽는 소켓을 응용한 것을 비롯해 볼트와 너트를 그대로 링에 붙인 커플링도 선보였다.
대부분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그야말로 특이한 커플링. 실제 제품으로 나왔는지도 모를 커플링의 사진이었다.

이에 특이한 커플링 사진을 본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아이디어 정말 좋다", "나도 꼭 하나 하고 싶다", "커플링은 있는데 끼워줄 사람이 없다" 등 감탄과 부러움을 표현했다. 그러나 한 네티즌은 "그래봤자 족쇄라는 걸 왜 모르나"라고 말해 가장 큰 공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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