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할배'가 2차 여행지로 대만을 택했다.
'꽃보다 할배'는 기존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멤버 그대로 이달말 대만으로 떠나 두번째 여행담을 촬영하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인 일정 및 '짐꾼' 멤버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아 막바지 조율이 남은 상태다. 짐꾼 멤버로는 이번 역시 이서진에게 제안이 갈 것으로 예상되나, 아직 결정된 건 없다.

tvN의 한 관계자는 17일 "두번째 여행지가 대만으로 정해져, 멤버간 일정 등 마지막 조율에 한창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현재 유럽을 배경으로 멤버들의 가감없는 배낭여행기를 고스란히 방영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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